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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평양공연 취재 제한 사과, 북한 변화 절감..
평화와 정의 의원 모임’, 지방선거 이후에도 지속되어야
  2018-04-04 15:14:30 박지원 전 대표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북한 김영철 통전부장의 취재 제한 사과에 대해서 북한도 이제 상당히 많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그 저변에는 북한이 남북, 북미정상회담을 잘 해 보자는 의지의 표현으로 생각했다고 분석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4.3) 아침 ytn-r <백병규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서 “김정은 위원장이 처음에는 남북 합동 공연을 관람하려고 했지만 일정 때문에 우리 측 단독 공연을 전격 관람했는데, 과연 북한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취소할 수 없고 꼭 참석해야 하는 일정이 무엇인지 상당이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정의당과의 공동교섭단체,‘평화와 정의 모임’이 지방선거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냐는 질문에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서 두 당이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했기 때문에 지방선거 이후에도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어제 국회 본회의장 입구 3~4인 선거구제 농성장에서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나눈 대화가 화제였다는 질문에 “어제가 4월 임시국회 개회식이었는데 한국당과 바미당이 보이코트를 한 상황에서 민주당이 단독으로 본회의장에 입장했지만 회의가 열리지 않았다며 지금 민주당 단독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민주당이 민주평화당, 평화와 정의 의원 모임’과 공동보조를 해야 하고, 그렇게 하려면 많은 배려를 해야 한다는 의미로 나눈 대화“라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바미당 안철수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서 “저는 예전부터 안 전 대표가 출마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를 하지 않을 분들에게만 출마 권유를 하고 거절을 당하고 있다며 서울을 비롯해 최소한 수도권에서 한국당과 바미당의 선거연대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안 전 대표가 한국당과는 절대로 선거연대, 후보 단일화는 없다고 하지만 유승민 대표가 한국당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잘하면 바미당의 존재 이유가 없다고 말씀을 했고, 이미 부분적인 선거 연대 등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며 “안 전 대표의 발언은 정치적인 유불리를 따져서 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이 서울시장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공천하려는 것에 대해서 “경기지사를 하신 분이 어떤 명분으로 서울시장에 나올 수 있을지, 특히 국정농단 사건으로 탄핵을 당하고 모든 죄상들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는 박근혜를 옹호하고 태극기 집회 선두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과연 출마한다고 당선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며 “결국 단일화 카드로 쓰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홍준표 대표가 보수가 결집할 것이기 때문에 승산이 있다는 언급에 대해서 “홍 대표야 당연히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겠느냐”며 “태극기 집회에 나오는 사람이 극히 소수인데 서울시민은 물론 국민의 공분을 가져오는 일이고 그렇게 해서는 한국당의 미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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